100% 재활용 섬유로 만든 혁신 단열소재…“디자인과 지속가능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한 단열소재 분야의 선도 기업 서모어(Thermore)가 신제품 ‘에코다운 파이버 싱크(Ecodown Fibers Sync)’를 공개하며 프리미엄 보온소재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이 제품은 ‘별의 핵융합’에서 영감을 받은 물리적 구조를 모티브로 개발된 혁신적인 자유섬유(free fiber)로, 극도의 부드러움과 복원력을 동시에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충전재와 달리 여러 번 세탁해도 볼륨이 유지되며 뭉침 현상이 거의 없다.‘에코다운 파이버 싱크’는 기능성 아우터웨어에 적합한 날렵한 디자인부터, 부피감 있는 패션 실루엣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유연한 설계로, 디자이너들이 성능과 표현 사이에서 고민하지 않아도..